이효정, 오현경 대표 복귀 결정…속내는 복수('첫 번째 남자')[셀럽캡처]
입력 2026. 06.05. 19:12:20

'첫 번째 남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효정이 오현경을 친딸로 받아들였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마대창(이효정)이 채화영(오현경)을 친딸로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대창이 채화영을 친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고, 이에 채화영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자신이 마대창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저를 아버지 딸로 세상에 공표하지 말아달라. 그리고 오장미(함은정)나 가족들에게도 비밀로 해달라. 오직 아버지랑 저만 알고 지금처럼 지내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저와 동석 씨 부부를 알고, 마서린이라는 친딸이 있는 것까지 안다. 동석 씨를 아무리 입양했다고 알려도 법적으로는 남매지 않냐. 그리고 세상에는 제가 며느리로 알려져 있다. 세상 사람들은 흥미 위주로만 생각하고 지탄할 거고, 드림이 타격을 받을 거다. 투자자들에게도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채화영의 말에 마대창은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니 대견하다. 네 말대로 하자"며 뜻을 받아들였다. 또한 "우선 널 드림호텔 대표로 복귀시키겠다"고 밝혔고, 채화영은 "아버지 딸로서 드림을 위해 평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하지만 채화영이 자리를 떠난 뒤 마대창의 진심이 드러났다. 홀로 남은 그는 "채화영, 그래. 널 다시 대표직에 올려놓고 너의 비리를 낱낱이 밝혀주마. 그때까지 마음껏 좋아해라. 감히 내 딸 흉내를 내"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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