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남준, 임지연 합방신에 질투 폭발 "괜한 스킨십 자제해라"('멋진 신세계')[셀럽캡처]
- 입력 2026. 06.05. 22:21:4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허남준이 임지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대본을 PPL로 수정했다.
'멋진 신세계'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 김현우) 9회에서는 신서리(임지연)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대본에 격분한 차세계(허남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세계는 드라마 '여인의 왕국' PPL 검토 차 대본을 보던 중 합방이라는 단어에 분노했다. 그는 대본을 던지며 "광고 담당자 당장 연락해라"라고 지시했다.
결국 광고가 포함된 수정 대본이 당일 전달됐다. 신서리가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PPL이 침잠례 장면에 삽입되면서 변경된 것.
심지어 차세계는 직접 촬영장까지 찾아왔다. 그는 남자 주인공(안창환)을 보고는 "나 이 드라마에 큰돈 댄 사람인데 물어볼 게 있다. 신서리랑 합방 신은 빠진 게 확실하냐"고 물었다.
이에 남주가 "아저씨, 여기 함부로 들어오면 안 된다"고 하자 차세계는 "앞으로 합방 신은 쭉 없을 거다. 그러니 괜한 스킨십은 자제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누구냐"는 질문에는 "나? 신서리 사생"이라고 답했다.
이를 발견한 신서리는 차세계를 따로 불러 "기별도 없이 이렇게 자꾸 들이닥치면 어떡하냐"고 타박했다. 차세계는 "매사에 쓸데없이 신경 쓰니까 스트레스받아서 꿈까지 꾸는 것 같다. 편하게 살아야겠다"며 "내 덕에 대본 수정이 좀 있었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들어보니 남자 주인공 소문이 아주 더럽더라. 키스신 찍으면 괜히 NG 내고, 대본 맞춰보자고 연락하고, 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다더라. 배우 보호 차원에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에 신서리가 "덕분에 한 신 제대로 따냈다"고 말하자 차세계는 "말로만?"이라고 되물었다. 이에 신서리는 눈깔사탕을 꺼내 보였다. 차세계가 "나 단 거 딱 질색인데"라고 하자 신서리는 "싫으면 말아라"라며 사탕을 도로 집어넣으려 했다. 하지만 차세계는 그의 손을 붙잡아 사탕을 자신의 입에 넣었고 "더럽게 달달하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멋진 신세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