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콘' 개표소 봉쇄 시위 불똥 "입장 방식 변경"
입력 2026. 06.06. 12:26:48

위버스콘 페스티벌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하이브의 음악 축제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버스콘)이 인근 시위 여파로 운영 계획을 일부 변경했다.

'위버스콘' 측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행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계획을 조정한다"라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당초 입장 팔찌 수령 장소와 체험존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던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그린 패스 등 일부 티켓 소지자는 위버스 파크 메인 게이트에서 팔찌를 수령해야 하며, 일반 티켓 소지자는 팔찌 배부 없이 각 게이트에서 티켓 확인 후 바로 입장하게 된다.

앞서 지난 5일 오전부터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인근에서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며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위버스콘' 측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이동 동선을 변경하는 결정을 내렸다.

한편, '위버스콘'은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과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첫날인 6일에는 아홉,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플레이브, 루시 등이 무대에 오르며, 둘째날인 7일에는 앤더블, 앤팀, 코르티스, 르세라핌, 투어스 등이 공연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위버스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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