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투표용지 사태→SNS 테러에 “타격 없다” 담담
- 입력 2026. 06.08. 09:41:2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보영이 자신을 향한 온라인 악성 댓글에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박보영
박보영은 지난 7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최근 불거진 악성 댓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팬들이 걱정 어린 메시지를 보내자 박보영은 “덕분에 힘 많이 얻었다.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나 버블 보고 알았어”라며 상황을 뒤늦게 접했다고 밝힌 뒤 “이상한 사람들. 그러니까 걱정 마‘라고 말했다.
또 “타격이 별로 없다”고 덧붙이며 자신을 향한 비난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일부 네티즌들이 박보영의 SNS를 찾아가 비난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6·3 지방선거 당시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연예인들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댓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박보영의 SNS에는 “이번 선거 관련해서는 왜 아무 말이 없냐”, “선택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 아니냐”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아이유, 조인성, 소녀시대 유리 등 다른 연예인들의 계정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는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현상이 발생해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선거 관리 부실 논란이 확산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식 사과와 함께 책임을 인정했다.
앞서 박보영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팬들에게 “추우니까 꽁꽁 싸고 나가라”,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정치적 발언으로 해석하며 최근 댓글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