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 6살 연상 CEO와 재혼…축하보다 걱정 쏟아진 이유 [셀럽이슈]
- 입력 2026. 06.08. 14:36:1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서인영이 올 하반기 재혼을 앞둔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서인영
8일 연예계에 따르면 서인영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 대표 최지훈 씨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랑은 컴투스 미디어 부문 계열사인 엔피를 이끌고 있는 사업가로 서인영보다 6세 연상이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재혼 소식이 주목받는 이유는 서인영이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뒤 약 1년 만인 2024년 이혼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후 활동 공백기를 거쳤던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하며 다시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보여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은 예상 밖의 호응으로 이어졌다. 채널 개설 후 빠른 속도로 구독자를 끌어 모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이 때문에 재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축하와 우려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일부 팬들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응원한다”, “이번에는 좋은 사람 만나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축하를 보냈다.
반면 또 다른 팬들은 “이제 막 다시 잘되고 있는데 너무 이른 것 같다”, “조금 더 만나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한 번의 아픔을 겪은 만큼 신중했으면 좋겠다”, “축하보다 걱정이 먼저 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반응에는 서인영이 최근 여러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보여준 연애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연애를 쉰 적이 없다”, “사랑이 없으면 못 산다”라고 밝히며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현재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도 “당연하다. 항상 현재 진행형”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다른 콘텐츠에서는 “나 또 결혼할 거다. 내 꿈이다”라고 말하며 재혼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당시에는 농담처럼 들렸던 발언이 실제 재혼 소식으로 이어지면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국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이유는 같다.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라지만 한 차례 결혼과 이혼을 겪었던 만큼 이번만큼은 더욱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슈퍼스타(Superstar)’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