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이준영·장규리 청춘 협주곡 온다…‘포핸즈’, 8월 첫 방송
입력 2026. 06.09. 11:32:02

'포핸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포핸즈’가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새 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는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우정과 사랑, 경쟁 그리고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얽힌 세 청춘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송강과 이준영, 장규리의 만남이 관심을 모은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세 배우가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청춘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배우들의 시너지는 돋보였다. 피아니스트 강비오 역의 송강은 완벽주의적인 캐릭터의 내면과 음악에 대한 집념을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연기로 표현하며 중심을 잡았다.

최정요 역을 맡은 이준영은 자유분방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캐릭터의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송강과는 친구이자 라이벌로 얽힌 미묘한 관계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해 두 사람의 서사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비올라 전공자 홍재인 역의 장규리는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따뜻한 성품을 동시에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강비오와 최정요 사이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세 인물이 만들어갈 관계성에도 궁금증을 더했다.

첫 호흡임에도 배우들은 안정적인 앙상블을 보여주며 작품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세 청춘이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2’, ‘홈타운’ 등을 연출한 박현석 감독과 ‘그린마더스클럽’의 신이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점도 기대 요소다. 감성적인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가 만나 청춘 음악 드라마만의 색깔을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세 배우의 호흡이 마치 하나의 곡을 함께 연주하는 듯 인상적이었다”라며 “각기 다른 재능과 색깔을 가진 청춘들이 만나 만들어낼 성장과 변화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오는 8월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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