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진선규 골프채 뺏었다 "형은 이길 수 있겠다 생각"('살롱드립')[셀럽캡처]
입력 2026. 06.09. 19:00:13

'살롱드립'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공명이 진선규와의 골프 대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오늘도 겁 많은 두 치와와는 영역싸움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의 주역 공명과 진선규가 출연했다.

이날 진선규는 공명과 골프를 쳤던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공명이가 친구들이랑 스크린 골프를 몇 번 쳐봤다기에 함께 필드에 나가자고 했다"며 "약속을 잡고 나서 전날부터 계속 '형은 제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놀리더라"고 말했다.

이에 공명은 "스크린 골프를 같이 쳤을 때 보니까 제가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진선규는 "제가 잘 치는 편은 아니지만 4~5년 정도 골프를 쳤다. 그래서 만약 지면 골프채를 주겠다고 했는데, 그게 새 채였다"며 "나름 핸디캡도 줬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승자는 공명이었다고. 공명은 "실제로 필드에 나갔는데 제가 이겼다"고 말했고, 진선규는 "딱 한 타 차이였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장도연이 "골프채를 주고 와서 아내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진선규는 "정확히 제가 '뺏겼어, 여보'라고 말했다"며 "그 뒤로 골프를 잘 안 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명 역시 "이상하게 형과 칠 때만 잘 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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