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정규 2집 ‘LEMONADE’로 빌보드 200 9위…글로벌 차트 강타
- 입력 2026. 06.10. 09:05:0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정규 2집 ‘LEMONADE’로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스파
미국 빌보드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6월 둘째 주 차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정규 2집 ‘LEMONADE’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에스파는 통산 세 번째 빌보드 200 톱10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앨범은 빌보드 200 외에도 월드 앨범 차트 1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에스파는 아티스트 100 차트 11위를 비롯해 주요 차트와 세부 차트 등 10개 이상의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동명의 타이틀곡 ‘LEMONADE’ 역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해당 곡은 댄스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버블링 언더 핫100 7위,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8위, 디지털 송 세일즈 및 핫 댄스/팝 송 차트 11위, 글로벌 200 차트 20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WDA (Whole Different Animal) (Feat. G-DRAGON)’도 글로벌 200 차트 185위, 글로벌 200(미국 제외) 차트 92위에 진입하며 ‘LEMONADE’와 함께 상승세를 보였다.
유럽 시장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LEMONADE’는 프랑스음반협회(SNEP)가 발표한 톱 앨범 차트(5월 30일~6월 5일 집계)에서 13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 1위, 한터차트 월드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멜론·벅스·지니·바이브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발매된 정규 2집 ‘LEMONADE’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선공개곡 ‘WDA’를 포함해 댄스, 록, 하이퍼 팝, 미디엄 템포 R&B, 팝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에스파는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더욱 견고해진 세계관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