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인연 안 보여"…정경호·최수영 결별 예언한 무당 재조명[셀럽이슈]
입력 2026. 06.10. 09:19:25

정경호-최수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14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배우 정경호와 그룹 소녀시대 출신 최수영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이별을 언급했던 무속인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9일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정경호 측은 “최수영과 결별한 것이 맞다”며 “사생활이라 구체적인 시기는 확인이 어렵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수영 측 역시 “결별 후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랜 공개 열애 끝에 전해진 이별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과거 한 유튜브 영상이 다시 확산됐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착한 무당들’에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 무속인 명도령은 두 사람의 생년월일을 바탕으로 궁합을 풀이했다.

당시 명도령은 정경호에 대해 “고집이 있지만 속정이 깊고 원칙을 지키려는 성향”이라고 설명했고, 최수영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성향이면서도 관계에서 맞춰주길 바라는 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연애는 오래 이어졌지만 부부의 인연까지는 보이지 않는다”며 “결혼으로 이어지기보다는 이별수가 들어와 관계 정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여성은 결혼 의지가 있는 반면 남성은 현실적인 이유로 속도를 늦추는 흐름”이라며 “결별 시 여성이 빠르게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해석도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결별 소식 이후 다시 퍼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경호와 최수영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으로, 교회에서 처음 만나 201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14년간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나 최근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도 각자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수영은 오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 무대에 오르며, 정경호는 차기작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 촬영에 참여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럼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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