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대디' 디디, 새로운 성폭행 소송 제기…아역배우 성폭행 의혹[Ce:월드뷰]
입력 2026. 06.10. 10:00:50

숀 콤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힙합 가수 '퍼프대디'로 알려진 디디(본명 숀 콤스)가 새로운 소송에 휘말렸다.

9일 TMZ 등 외신에 따르면 존 도(John Doe, 익명)로 알려진 피해자는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2007년 할리우드 힐스에서 열린 한 네트워킹 파티에서 디디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당시 디디가 커리어 기회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야기하자고 제안했고, 둘만 남게 되자 피해자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가 불편하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신체 접촉을 이어가며 성추행 및 성폭행을 저질렀고, 디디는 향후 프로젝트에 고려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디디의 대변인 유다 엥겔마이어는 "이름없는 아역 배우의 주장은 거짓이며 터무니없다"라며 "돈벌이에 혈안이 된 악플러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디디의 모든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디디는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유명 홍보담당자 조나단 헤이가 제기한 성폭행 혐의로 형사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디디는 성매매 알선 및 이송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0월 징역 4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2028년 출소를 앞두고 있으나,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추가 기소 가능성이 있어 불투명한 상황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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