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 “부담감 내려놓은 앨범…소속사도 전폭지지” [셀럽현장]
입력 2026. 06.10. 14:23:28

제이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제이비(Jay B)가 데뷔 이래 첫 단독 청음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율 뮤직에서는 제이비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리(TR.EE)’ 발매 기념 청음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이비는 “오랜만에 미니앨범이라 영광이다”라며 “이번 타이틀은 ‘트리’인데 글귀를 찾아보다가 나무가 성장하는 원동력은 흔들리기 때문이라는 글을 봤다. 흔들리면 더 깊게 뿌리를 내린다는 뜻이다. 사운드, 트랙에 신경을 많이 썼다. 그런 부분들을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528Hz가 치유의 주파수인 것처럼 제 음악이 공감과 위로를 드리는 앨범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업했다”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전과 달라진 점에 대해 “이번에는 항상 보여주고 증명해야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았다”라며 “(소속사) 528Hz와 함께하며 제가 추구하는 방향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셨다.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 그게 마냥 제 욕심으로만 되지 않고 어떤 걸 리스너들이 듣고 싶은지 같이 고민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제이비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프로듀서명 Def.(데프)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트리’는 ‘나무가 흔들림 속에서 더 깊은 뿌리를 내린다’ 고찰에서 영감을 받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내면의 성장을 담아낸 웰메이드 작품이다.

타이틀곡 ‘레이백(Layback)’은 가까워질수록 선명해지는 관계의 온도와 긴장감을 소리로 구현한 곡이다.

제이비의 ‘트리’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528H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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