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슬리피 결혼에 1000만원 축의금…숨겨진 인연 재조명
입력 2026. 06.10. 15:52:59

RM-슬리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래퍼 슬리피에게 거액의 축의금을 보낸 일화가 공개됐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팅팅팅팅'에는 '빈손으로 하는 역대급 가성비 프러포즈 | EP.12 베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딘딘, 이선민, 엄지윤, 레오란타가 출연해 결혼식 식대와 축의금 기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딘딘은 "슬리피 형이 친한 지인 중 처음 결혼한 형이라 최고로 잘해주고 싶었다"며 "돈으로 안 해주고 냉장고, 에어드레서, 세탁기, 건조기를 다 해줬다. 800~900만 원어치 가전제품을 선물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축의금 1등을 차지하지는 못했다고. 딘딘은 "내가 (축의금) 1등인 줄 알았는데 BTS RM 씨가 슬리피 형한테 DM을 했다"며 "RM이 '형 결혼하신다는 기사를 봤다. 계좌를 알려달라'며 직접 DM을 보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계좌번호를 알려주자 '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꼭 행복하세요'라고 하면서 바로 1000만원을 송금했다고 한다"며 "알고 보니 RM이 방탄소년단 오디션을 볼 수 있게 한 게 슬리피였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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