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함없는 우정" 심진화, 故 김형은 향한 19년째 변함없는 의리[셀럽톡]
- 입력 2026. 06.10. 16:17:5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미디언 심진화가 세상을 떠난 절친 故 김형은을 향한 변함없는 그리움을 드러냈다.
심진화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형은이 보러. I pray for yo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 김형은의 납골당을 찾아 추모하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매년 빠짐없이 고인의 납골당을 찾아 기일과 생일을 챙겨온 심진화는 올해도 어김없이 꽃다발을 준비해 오랜 친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심진화의 따뜻한 의리는 고인뿐만 아니라 유족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그는 김형은의 부친 구순잔치를 직접 준비하고 어버이날마다 인사를 드리는 등 고인의 가족들과도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3일에도 남편 김원효와 함께 고인의 아버지를 찾아 안부를 묻는 등 각별한 정을 나눈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동기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미녀삼총사’로 큰 인기를 끌며 가족 같은 우정을 쌓았다. 그러나 2006년 스케줄 이동 중 발생한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김형은이 향년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며 대중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세월이 흘러 1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곁을 지키며 우정을 이어가는 심진화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진정한 우정이다”, “하늘에서 김형은 씨도 고마워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