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뮤지컬 '드림하이2' 측 입장 반박…"변제 시점 확정 無"
입력 2026. 06.11. 09:27:00

영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가 뮤지컬 '드림하이2' 제작사 측 입장에 반박했다.

영재의 소속사 앤드벗컴퍼니 측은 10일 "당사는 미지급 출연료의 변제 시점을 6월 말로 협의하거나 확정한 사실이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상대방 측이 변제계획서를 작성해 전달하겠다고 구두로 언급했으나 이미 지난해 말에도 변제계획서를 제출하고 당시 제시된 일정은 실제로 지켜지지 않았다"라며 "당사는 추가 변제계획서 제출만으로 실질적인 변제 의사나 이행 가능성이 충분히 확인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경과와 실제 이행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영재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공연된 뮤지컬 '드림하이2'에서 송삼동 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지난 1월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제작사를 고소했다. 그러나 미지급 사태가 정리되지 않자 지난 9일 "이제 8월이 되면 정리가 안 된 지 거의 1년이다. 이런 식이면 정말 곤란하다"라며 "원래 지급해야 할 금액 중 일부만 조금씩 지급해 놓고 지급이 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지 말아라"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아트원 컴퍼니 측은 "GOT7 영재 님 측과 이번 6월 안으로 나머지 미지급금에 대한 정산 절차를 반드시 완료하는 것으로 원만하게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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