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사촌동생' 유튜버 수키진,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
입력 2026. 06.11. 09:55:00

슬기, 수키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의 사촌동생인 유튜버 '수키진'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유튜버 수키진(본명 강수진)이 사망했다.

앞서 최근 유튜브 채널 '수키진'의 영상에는 수키진의 사촌언니라고 밝힌 한 인물이 댓글을 게재했다. 그는 "평소 수진이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우리 사랑스러운 수진이가 지난 6월 7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가족들과 친구들이 수진이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 주었다"며 "수진이의 유튜브 채널을 아껴주셨던 구독자분들께서도 고인의 마지막 길에 따뜻한 애도와 기도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가족들이 온전히 슬픔을 추스르고 수진이를 평안히 보내줄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1996년생인 '수키진'은 그룹 레드벨벳 슬기의 사촌동생으로,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촬영한 브이로그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슬기 역시 개인 SNS에 수키진과 함께한 교토 여행 사진을 공개하는 등 두 사람은 각별한 우애를 자랑했다.

특히 수키진은 어린 시절 친언니를 먼저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슬기가 친언니의 빈자리를 채워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며 누리꾼들은 수키진의 SNS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애도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수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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