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박혜수, 활동 복귀 신호탄일까…새 프로필 사진 공개[셀럽이슈]
입력 2026. 06.11. 10:55:36

박혜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학교 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박혜수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면서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박혜수는 1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의류 광고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사진 속 박혜수는 빨간 니트에 체크 패턴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했다. 피크닉 소품, 체스판 등 소품을 활용해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네이비 니트에 스트라이프 셔츠, 베이지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했으며, 채도 높은 하늘색 배경이 키치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혜수는 앞서 지난 7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팬들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느껴진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이제 진짜 복귀 준비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혜수의 차기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박혜수는 지난 2014년 Mnet 'K팝스타4'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뒤 SBS '용팔이'에 출연하며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청춘시대' 시리즈, '내성적인 보스', 영화 '스윙키즈' '삼진그룹 토익반' 등에 출연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그러나 2021년 KBS2 '디어엠' 방영을 앞두고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박혜수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으나, 그로부터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피해자 모임을 결성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박혜수는 영화 '너와 나'로 복귀했으나 이렇다고 할 후속 활동은 없었다. 지난해 7월 경기도 파주에서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과 지난 3월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와의 전속계약 종료가 알려지면서, 은퇴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박혜수가 연달아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면서 분위기는 반전되고 있다. 새 프로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려는 움직임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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