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컨츄리꼬꼬 재결합 요청에 "탁형 칠순 전에 꼭"[셀럽톡]
입력 2026. 06.11. 11:25:42

탁재훈, 신정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그룹 컨츄리꼬꼬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했다.

신정환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팬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팬은 신정환에게 "어릴 때부터 컨츄리꼬꼬 팬이었다"며 "'강호동의 천생연분' 푸켓 편 가셨을 때 같은 리조트, 비행기여서 사진도 같이 찍어주셨는데 감사함을 이제야 전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꼭 컨츄리꼬꼬 콘서트 한 번만 해달라"며 "일을 빼서라도 꼭 가겠다. 제발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신정환은 "탁형(탁재훈)이 칠순 되기 전에 꼭 한 번 하지 않을까요"라고 답하며 재결합 의지를 보였다.

컨츄리꼬꼬는 신정환과 탁재훈으로 이뤄진 2인조 그룹으로, 1998년 데뷔해 '오! 해피' '김미! 김미!' '오 가니!' '키스'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필리핀에서 급성 바이러스 뎅기열에 걸렸다고 주장했으나 거짓 해명으로 밝혀져 비난 받았고, 거짓말 파문으로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신정환은 최근 유튜브,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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