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바르셀로나 자택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완공 순간 생중계[셀럽샷]
입력 2026. 06.11. 12:33:30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겸 여행작가 손미나가 안토니오 가우디 서거 100주년을 맞아 완공의 결실을 맺은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역사적인 순간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손미나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중앙탑 준공식 현장을 생생하게 공개했다. 1882년 착공 이후 144년이라는 긴 세월을 거쳐 외관을 완성한 성당은 이날 밤 화려한 축성식과 함께 세상에 그 위용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자택 테라스에서 준공식을 직관한 손미나는 “한 세기를 기다려온 순간이 빛으로 피어났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엄청난 불꽃놀이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당 안에서 쏟아져 나와 세상에 뿌려지는 장관은 숨 막히는 감동이었다”고 당시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묘사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한국의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접속해 자리를 지켰다. 손미나는 “지구 반대편에서 각자의 일상을 보내며 이 순간을 함께 지켜봐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손미나는 ‘가족오락관’, ‘도전! 골든벨’ 등 인기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스페인 너는 자유다’를 비롯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며 작가로 변신, 현재는 방송과 강연,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손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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