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경·이재황, 벼랑 끝 위기…이효정 분노의 심판 시작 (‘첫 번째 남자’)[셀럽캡처]
- 입력 2026. 06.12. 20:17:2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오현경과 이재황이 궁지에 몰리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첫 번째 남자'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마대창(이효정)이 이강혁(이재황)을 직접 붙잡아 압박하는 한편, 채화영(오현경) 역시 감금되며 사면초가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대창은 이강혁을 납치한 뒤 “여태 내 눈을 속이고 저질렀던 일들을 모두 털어놓으라”라고 분노를 터뜨렸다. 그는 “내 딸 장미가 겪은 30년 세월의 한과 우리 가족이 겪은 고통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라며 이강혁을 몰아세웠다.
이어 “채화영은 평생 네 등에 업혀 손에 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살아왔다”라며 “이제라도 모든 사실을 털어놓으면 자비를 베풀 수도 있다”라고 회유와 압박을 동시에 이어갔다.
반면 채화영은 마서린(함은정)과 정숙희(정소영)에게 감금되며 위기를 맞았다. 마서린은 “이 실장이 이미 입을 열었을 것”이라며 “할아버지가 마음먹으면 누구보다 무서운 사람”이라고 경고했다.
채화영은 “물증도 없는데 무슨 말을 하겠느냐”라고 반박했지만, 마서린은 “거액을 주고 해외에서 새 삶을 살게 해주겠다는 조건을 내걸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
결국 흔들리기 시작한 채화영은 “아니다. 아니라고”라고 절규했고, 믿었던 이강혁의 배신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극의 긴장감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