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오현규 父 식당 찾았다…현수막에 적힌 메시지 '뭉클'[셀럽샷]
입력 2026. 06.13. 10:09:35

에바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오현규 선수를 향한 응원을 보냈다.

에바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인 되고 나서 첫 월드컵. 벌써 눈물 난다. 파이팅”이라며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2대 1 역전승을 거두자, 그는 곧바로 오현규 선수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이어 에바는 "경기 이겨서 기분이 좋다"며 "오현규 선수 가족이 하시는 추어탕집"이라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는 오현규 선수의 모습이 담긴 대형 현수막 옆에서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식당 입구에 붙은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해당 현수막에는 '휴무합니다. 6월 8일~6월 30일까지 월드컵 응원을 갑니다. 헛걸음하게 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아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 현지로 향한 부모님의 남다른 애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오현규 선수가 속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체코와의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짜릿한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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