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NORMAL' 한국어 버전…오직 부산 위해 준비"[셀럽현장]
- 입력 2026. 06.13. 20:37:2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NORMAL' 한국어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은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을 개최했다.
이곳은 멤버들이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다 함께 무대에 섰던 장소이자, 공연 둘째 날인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로 ‘홈커밍’에 특별함을 더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아리랑’의 수록곡 ‘NORMAL’의 한국어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투어를 위해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을 돌아다니다가 마침내 가장 편안한 ‘집’으로 돌아와 부르는 한국어 노랫말이 ‘홈커밍’ 공연에 의미를 더했다.
무대를 마친 제이홉은 "오직 부산을 위해 준비한 한국어 버전이었다. 굉장히 특별하다"라고 말했다.
정국도 "가사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거 같았는데 라이브하면서 잘 알려드린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뷔는 "오늘은 마지막인데 날씨도 좋고 아미(팬덤명)들 진짜 예쁘다"라며 "오늘 생일인 만큼 우리 아미들과 행복하게 눈을 마주치면서 우리끼리"라며 웃어 보였다.
지민은 "벌써 우비를 입고 계신다. 뭔가 알고 계신 거다"라며 "오늘 뭐처럼 날인데 좀 더 재밌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초여름 야외 스타디움 공연에 걸맞은 대규모 워터 이펙트가 관객들을 맞이했다. 사방으로 터져 나가는 거대한 물줄기가 객석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구면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