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임지연 향한 애틋한 진심 "너 하나면 충분해"('멋진 신세계')[셀럽캡처]
입력 2026. 06.13. 22:15:42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멋진 신세계'에서 허남준이 임지연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는 차세계(허남준 분)와 신서리(임지연 분)가 침대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세계는 침대에 누워 신서리를 지극히 살피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차세계는 신서리에게 "오늘 밤은 걱정 말고 푹 자라. 내일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서리가 "맨날 다 알아서 한대"라고 핀잔을 주자, 차세계는 "대한민국에서 나만큼 능력 있는 사람 없다. 허세가 아니라 팩트가 그렇다"고 답하며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서리가 "능력 있는데 왜 쪽박을 차냐"고 묻자 그는 "그것도 만회할 것"이라며 웃어넘겼다.

차세계는 이어 신서리를 향한 자신의 속마음을 진지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신서리, 난 요새 좋다. 개박살 났는데 이상하게 좋다. 네가 옆에 있어서 그런가"라며 신서리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그는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며 "붙잡을 게 필요했던 것 같다. 돈, 명예, 지위 그런 것들. 뭐라도 붙잡아야 사는 것 같았는데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허공을 질주하는 기분이었다"며 "공중에 붕 떠서 목적 없이 달리다가 곤두박질치고 나니까 알겠다. 중요한 게 뭔지, 나한테 진짜 필요한 게 뭔지"라고 전했다.

결국 차세계는 "그냥, 너 하나면 되는데"라며 신서리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남자가 너무 없으면 폼이 안 나니까 좀만 기다려라. 내가 다시 탑 찍는 모습 딱 보여주겠다. 기대해라 신서리"라며 재기를 향한 포부와 함께 신서리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예고해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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