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즈, 완전체로 못 본다 "민경훈 제외 전속계약 종료"[전문]
- 입력 2026. 06.14. 10:40:1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밴드 버즈의 완전체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버즈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버즈는 멤버들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당사는 민경훈님의 솔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원년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완전체 활동은 어렵게 되었으나, 새로운 길을 걷는 멤버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버즈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현재 구체적인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인 관계로, 확정되는 대로 다시 한번 공식적인 창구를 통해 신속히 안내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버즈는 민경훈, 김예준, 신준기, 윤우현, 손성희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지난 2003년 데뷔했다.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6년 '남자를 몰라' 끝으로 민경훈의 솔로 선언 및 멤버들의 군 입대로 원년 멤버 활동을 마무리했으나, 2014년 재결합해 활동을 펼쳤다.
이하 롱플레이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롱플레이뮤직입니다.
항상 저희 소속 아티스트 '버즈'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의 공식적인 안내보다 앞서 다른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이 먼저 알려짐으로써 팬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쉽게도 현재 버즈는 멤버들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당사는 민경훈님의 솔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원년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완전체 활동은 어렵게 되었으나, 새로운 길을 걷는 멤버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만, 버즈라는 팀명과 그동안 발매된 음악적 자산은 변함없이 유지될 예정이며, 팀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저희 또한 신중하게 검토 중입니다.
현재 구체적인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인 관계로, 확정되는 대로 다시 한번 공식적인 창구를 통해 신속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신준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