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라, 20대 트라우마 넘고 런웨이 위에…"다시는 하고 싶지 않았다"('소라와 진경')[셀럽캡처]
- 입력 2026. 06.14. 21:46:3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소라가 파리 패션쇼에서 워킹을 성공리에 마쳤다.
소라와 진경
14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는 드디어 파리 패션쇼 런웨이에 서는 이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정화는 이소라에게 "(순서를 기다리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라고 물었고, 이소라는 "앞에 사람하고 벌어지지 말아야겠다"라며 앞서 받은 피드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소라는 "처음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패션 모델로 활동 했을 때 극심한 다이어트. 쫄쫄 굶고 그 끔찍한 거"라며 "고통스러운 트라우마로 남아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트라우마로 남은 이거를 유종의 미 거두기 위해 해본다"라고 30여년 만에 런웨이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이소라는 런웨이 위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울컥했다. 홍진경은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언니 만의 아우라를 풍기면서 퍼펙트하게 잘한 것 같다"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워킹을 마친 이소라는 환히 웃으며 들어와 곧바로 피날레 무대에 올랐다. 현역 모델들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워킹을 선보이며 실수 없이 런웨이를 마쳤다.
이소라는 "이게 된다고? 내가 했다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요즘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튀지 않고 하나의 물처럼 들어왔구나. 그런 기분이었다"라고 감격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소라와 진경'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