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 측, 야구장 촬영 논란 사과…"배려와 준비 부족, 재발 방지할 것"[공식]
- 입력 2026. 06.15. 10:15:3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아홉(AHOF) 측이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진행된 촬영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아홉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14일 야구 경기 현장에서 진행된 당사 아티스트 촬영으로 불편을 겪으신 선수단과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홉 멤버들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참석했다. 이날 스티븐과 즈언은 각각 시타와 시구에 나섰으며, 경기장 곳곳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경기 중 일부 멤버들이 릴스 콘텐츠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플래시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며 야구 팬들을 중심으로 비판이 제기됐다. 경기 진행 중 플래시 사용이 선수들의 경기력과 관람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F&F엔터테인먼트는 "선수들의 경기 진행과 관람객분들의 관람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며 "선수단과 관람객분들을 최우선으로 살폈어야 함에도 배려와 준비가 부족했던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앞으로는 현장 운영 수칙과 에티켓을 철저히 숙지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유의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불편을 겪으신 선수단과 관람객, 야구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홉은 최근 신곡 '슈가 하이(Sugar High)'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F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