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교육' 권동호 "우진 엄마 박지연 추천, 의심 시간 속 날 구해줘"[셀럽톡]
- 입력 2026. 06.15. 10:32:1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권동호가 박지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권동호-박지연
권동호는 14일 자신의 SNS에 "작년에 회사가 없어지고 놀랍도록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됐을 때 연락이 왔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03학번 지연이 누나가 '이런 작품이 있는데 역할이 크진 않지만 감독님께 추천하려고 한다'고 연락을 줬다"며 "정말 오랜만에 누나에게 온 연락이었고 너무 고마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도 날 찾지 않으면 나 자신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절대로 그렇지 않지만, 지금까지 해 온 것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시간이었다"며 "그 시간에서 나를 구해준 것이 바로 이 작품이었고 추천해준 지연이 누나였다"고 털어놨다.
권동호는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고 잘 마무리했던 것 같다"며 "좋은 작품이 나와서 좋고 박지연 누나가 잘돼서 더 좋다. 앞으로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나도 열심히 해서 의도치 않게 누군가를 구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며 "'참교육' 고마워요, 박지연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
이에 박지연은 "나도 고마워요. 우진이 아빠. 권동호 배우님. 동호야"라고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선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 극 중 박지연과 권동호는 극성 학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동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