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윤선우에 충격 경고 "이효정 믿지 마라…모두 네 원수"('첫 번째 남자')[셀럽캡처]
입력 2026. 06.15. 19:30:35

'첫 번째 남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오현경이 윤선우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남겼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채화영(오현경)이 강백호(윤선우)에게 과거의 진실을 암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장미(함은정)는 AI 음성 조작 기술을 이용해 채화영이 범행을 자백한 것처럼 꾸몄다. 이를 통해 이강혁(이재황)은 마서린(함은정)에게 프로포폴을 치사량 이상 투여해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내용까지 모두 털어놓게 됐다.

이후 강백호는 이강혁의 음성을 채화영에게 들려주며 진실을 밝히라고 압박했다. 그러나 채화영은 "최하준, 당신 지금 마대창(이효정) 끄나풀 노릇이나 할 때가 아니다. 나와 손을 잡아도 모자랄 판에 무슨 헛다리를 짚고 있느냐"고 맞섰다.

그러면서 "나는 그저 영문도 모르고 이용당하는 억울한 최하준에게 진실을 말해주려는 것뿐"이라며 "마대창 회장이 과거 네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을 벌였는지 알아야 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특히 채화영은 "마 회장을 절대 믿지 마라. 그 핏줄인 오장미와 정숙희(정소영)도. 그 인간들은 모두 너와 철천지 원수"라며 "마 회장 서재로 가면 그 증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 순간 오장미가 등장했고, 식사를 하자며 강백호를 데리고 자리를 떠나면서 두 사람의 대화는 중단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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