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파크뮤직페스티벌' 잠실 시위에 직격타 "스테이지 변경…전액 환불"
- 입력 2026. 06.16. 11:50:0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핸드볼경기장 봉쇄 사태가 2주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6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이 행사 운영 변동사항을 공지했다.
2026 파크뮤직페스티벌
'2026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측은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핸드볼경기장이 장기간 봉쇄된 상태에서 관객 여러분의 안전과 원활한 공연 운영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라며 "기존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경기장) 스테이지에서의 진행은 불가하다는 결론이 나옴에 따라 88호수수변무대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은 88잔디마당, 88호수수변무대, 우리금융아트홀 총 3개의 스테이지로 운영된다.
주최 측은 "스테이지 변경으로 관람 계획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린 결정임을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변동으로 인해 티켓 취소를 원할 경우, 예매 사이트를 통해 취소수수료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 해당 사항은 우선입장권, 얼리버드 티켓, 오피셜 티켓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2026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은 오는 20일과 21일 88잔디마당과 핸드볼경기장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한 시위가 장기화됨에 따라 핸드볼경기장 이용에 지장이 생겼고,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파크뮤직페스티벌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