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유명 록 가수, 공연 1시간 전 취소→월드컵 관전
입력 2026. 06.16. 13:35:43

로드 스튜어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국의 전설적인 록 가수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가 공연 취소 후 월드컵 경기를 관람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로드 스튜어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라비스타에서 예정된 공연을 개최 1시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돌연 취소했다.

소속사 측은 목 건강 문제로 사유를 알렸고, 의료진의 권고로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로드 스튜어트는 월드컵 경기장에서 스코틀랜드와 아이티의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두 아들과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전용기 안에서 찍은 인증샷까지 공개됐다.

이를 본 팬들은 실망감을 드러냈고, 이에 대해 스튜어트 측은 “이미 공연장까지 이동했지만 의사들의 조언에 따라 무대에 설 수 없었다”며 추후 일정 재조정 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튜어트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매기 메이(Maggie May)', '다 야 띵크 아임 섹시?(Da Ya Think I'm Sexy?)'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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