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소속사 대표, '참교육' 인기에 감격 "내 주식 떨어져도 좋아"[셀럽톡]
입력 2026. 06.16. 18:40:28

김무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김무열의 소속사 대표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인기에 벅찬 심경을 고백했다.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프레인TPC) 여준영 대표는 15일 자신의 SNS에 김무열과 첫 인사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고받은 대화가 담긴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는 "역사적인 트위터. 프레인TPC의 시작"이라며 "언젠간 이 캡처를 올리려고 15년이나 보관했는데 뭐가 역사적이냐고 꼽줄까봐 그동안 참았다. 누가 뭐래도 나에겐 역사적인, 김무열과 처음 주고받은 트위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무열이 프레인TPC 1호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TPC라는 조직은 김무열 계약 이후 한참 뒤에 류승룡을 만나면서 만들어졌다. 김무열은 founder 인 셈"이라고 했다.

여 대표는 김무열과 처음으로 한 일은 연극 제작이었다며, 그의 바람대로 티켓값을 5천원으로 책정해 전석매진에도 적자가 났다고 회상했다. 또 과거 영화 촬영 현장에 음식을 싸들고 갔던 때를 떠올리며 "김무열은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근 '참교육'을 통해 김무열이 글로벌 인지도를 쌓고 있는 것에 대해 "엄마로서 너무 고맙고 또 고마와서, 원래 엄마는 옛날 얘기하는 사람이니까 이렇게 추억 써 보는데 쓸 말이 너무 많아서 일단 1부 끝"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여 대표는 김무열에게 "나는 사람들이 널 알아줬다는 사실이 너무 좋아서 그제 아침에 혼자 사무실 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 내 주식은 떨어지는데 니 팔로워 올라가는 게 너무 좋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김무열은 "더 열심히 재밌게 해 나가겠다. 낭만 있게. 처음처럼. 자 이제 뚝"이라는 댓글로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무열은 지난 5일 공개된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으로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는 물론, 대한민국을 비롯해 1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무열의 SNS 팔로워도 기존 20만 대에서 16일 기준 96만 명을 돌파하며 5배 상승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