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 최종회 7.6%…유종의 미 속 시즌2 기대감 [시청률 VS.]
입력 2026. 06.17. 07:55:35

'취사병 전설이 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박지훈 주연의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tvN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최종회는 전국 7.6%, 수도권 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의 전국 7.1%, 수도권 7.8%보다 상승한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며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태창 능력을 잃은 강성재(박지훈)가 새로운 특식 개발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화려한 요리 대신 등갈비 김치찜과 계란말이로 구성된 소박한 집밥 한 상을 선보였고, 어린 시절과 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맛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결국 강성재는 진심이 담긴 한 끼로 요리대회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감동을 안겼다.

또 강림소초 폐쇄를 둘러싼 비리의 진실도 밝혀졌다. 황석호의 폭로와 증거 공개로 대대장과 부식 업체 리베이트 의혹이 수면 위로 드러났고, 억울한 누명을 썼던 임승빈 소령의 명예 역시 회복될 가능성을 맞았다. 강림소초는 폐쇄 위기에서 벗어나 평화를 되찾으며 모두가 웃는 결말을 완성했다.

전역을 앞둔 윤동현은 대원들의 배웅 속에 소초를 떠났고, 강성재는 정민아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이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강성재 앞에는 ‘간부식당에서 인정받는 취사병이 되라’는 새로운 퀘스트가 등장했고, 또 다른 이야기를 예고하는 엔딩으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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