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김태호, 오늘(17일) 사망 8주기…군산 주점 방화 사건 희생자
- 입력 2026. 06.17. 10:01:3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코미디언 故김태호(본명 김광현)가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흘렀다.
故김태호
김태호는 2018년 6월 17일 전라북도 군산 장미동 한 주점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으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51세.
고인은 자선골프대회 행사 참석차 군산을 찾았으며, 뒤풀이 자리를 갖던 중 숨을 거뒀다.
당시 50대 남성 A씨가 주점 주인과 술값으로 시비를 벌이다 홧김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주점에 불을 질렀다. 이 사건으로 인해 故김태호를 포함해 4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방화를 저지른 A씨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1967년생인 故김태호는1991년 K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생전 KBS2 '코미디 세상만사', KBS1 '6시 내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그대는 별', '쾌걸 춘향' 등에서도 활약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태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