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백반기행’, 7년 여정 마무리 “건강 위해 잠시 쉼표” [공식]
입력 2026. 06.17. 10:51:56

허영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이 7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시즌1의 막을 내린다.

TV조선 ‘백반기행’은 2019년 첫 방송 이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동네 밥상과 지역의 숨은 맛집,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허영만 화백이 여든을 앞두고 건강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과 논의 끝에 시즌1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은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허영만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잠시 쉼표를 찍기로 뜻을 모았으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특별 방송을 준비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스페셜 편 ‘우리가 사랑한 백반, 7년의 맛있는 기록’에서는 지난 7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프로그램을 함께한 365명의 게스트들과 허영만 화백의 인상적인 순간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만난 2131개의 밥상이 다시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맛집 탐방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삶, 사람들의 정을 담아냈던 ‘백반기행’의 의미를 되새기며 그동안 쌓아온 추억과 감동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제작진은 “시즌1을 마무리하지만 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휴식”이라며 향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백반기행’ 시즌1 마지막 스페셜 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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