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골때녀' 깜짝 등장…남편 김승규 '분유 버프' 비하인드 공개[Ce:스포]
입력 2026. 06.17. 15:38:21

골때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선공개 영상에서 모델 김진경이 반가운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17일 공개된 영상에는 ‘FC구척장신’ 주장 이현이가 비시즌 기간을 맞아 팀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현이는 제1회 ‘골 때리는 체육대회’의 추억을 회상하며, 이번 본방송에서 펼쳐질 ‘골때녀’ 최초 핸드볼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이현이는 최근 출산 후 조리원 퇴소를 앞둔 김진경과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통화를 통해 딸 ‘달밤이’를 최초로 공개한 김진경은 “사람들이 자꾸 아빠인 김승규와 똑같이 생겼다고 한다”며 육아의 기쁨을 전했다. 이현이 역시 “입술이 김승규”라며 달밤이의 깜찍한 외모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화제는 자연스럽게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체코전으로 이어졌다. 김승규의 눈부신 선방으로 대한민국이 2대1 역전승을 거둔 것에 대해 이현이가 “영웅이 됐다”고 칭찬하자, 김진경은 “내게 연락이 더 많이 온다. 다들 승규 씨에게 잘하라고 하더라”고 웃으며 답했다.

특히 김진경은 아빠가 된 뒤 첫 경기에 임했던 김승규의 남다른 책임감을 언급했다. 김진경은 “경기 전부터 딸과 아내에게 미안하다며 좋은 선물을 안겨주고 싶다고 하더라. 가장의 무게로 경기에 임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의 긴박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사람들이 ‘분유 버프’라고 하더라. 아빠가 되고 나서 마음가짐이 확실히 달라진 것 같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17일) 밤 9시 방송되는 ‘골때녀’에서는 충청남도 홍성에서 펼쳐진 제1회 ‘골 때리는 체육대회’의 전말이 공개된다. 감독과 선수들이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기량을 겨루는 가운데, 대한민국 핸드볼 레전드 김온아, 배민희가 특별 감독으로 나서며 ‘골때녀’ 사상 최초의 핸드볼 경기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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