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보람 "20년 지났는데 셋 다 미혼…주변에 사람도 없어"('간절한입')[셀럽캡처]
입력 2026. 06.17. 15:46:17

'간절한입'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씨야(Seeya)가 달라진 가요계 문화를 언급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씨야가 출연한 콘텐츠 '간절한입' 영상이 공개됐다.

씨야는 지난달 14일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앨범 'First, Again'을 발매했다.

15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한 씨야에 김지유는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보람은 "예전에는 CD를 들고 대기실을 돌며 선배님들께 인사를 드렸는데 요즘에는 그런 문화가 거의 없다"며 "다들 챌린지를 찍느라 바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지유가 "씨야도 챌린지를 해볼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이보람은 "해야죠.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야 하니까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지유는 "이제 데뷔 20년 차인데, 20년 후 씨야는 어떤 모습일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보람은 "환갑잔치를 해야 할 것 같다"며 농담하고선 "데뷔 초에 나중에 어떤 가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을 받으면 셋이 유모차를 끌면서도 함께 노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20년이 지났는데 아무도 시집을 안 갔다"며 "결혼하고 싶다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데 이제 주변에 사람이 없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남규리는 "저도 1~2년 전에는 '어떡하나'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며 "멤버들이랑 제가 2살 차이인데, 저 정도 나이가 되면 사실 이런 이야기도 잘 안 하게 된다"고 얘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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