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황, 박건일 친부였다 “아들 낳아준 진짜 애비” (‘첫 번째 남자’)[셀럽캡처]
- 입력 2026. 06.17. 19:42:5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재황이 박건일의 친부라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첫 번째 남자'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강남봉(정찬), 채화영(오현경), 강준호(박건일)가 한자리에 모여 가족의 앞날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화영은 “우리 식구 이렇게 오붓하게 집에서 밥 먹는 게 꿈만 같다”라고 감격했고, 강남봉은 “나도 아까 내 귀를 의심했다. 이런 건 꿈에만 그렸지 현실이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채화영이 “우리 식구 행복한 앞날을 위하여 건배하자”라고 제안하자, 강남봉은 “위대한 대문호 괴테가 한 명언이 있다. 사랑은 삶의 왕관이다. 그동안 내 인생 어딘가 허전한 건 채화영이라는 눈부신 왕관이 없어서다. 이제 당신과 준호까지 내 인생 완벽한 왕관을 썼으니까 우리 가족의 찬란한 사랑을 위하여”라고 건배사를 전하며 행복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이강혁(이재황)이 갑작스럽게 등장해 강남봉의 잔을 빼앗아 와인을 단숨에 마셨고, 이에 강남봉은 “이실장 뭐하는 짓이냐. 어딘 줄 알고 껴드냐”라며 당황했다.
그러자 이강혁은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다 다시 합치는 눈물겨운 자리에 아들을 낳아준 진짜 애비가 빠질 수 없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졌다.
이강혁의 고백에 강남봉은 “진짜 애비? 이강혁이 진짜 네 아버지냐”라며 강준호를 바라봤고, 이강혁이 강준호의 친부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