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견례·웨딩홀 내가 잡아” 32기 돌싱 영숙→정희, 자기소개 완료 (‘나솔’)[종합]
- 입력 2026. 06.17. 23:07:5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솔직한 자기소개로 각자의 인생사를 털어놨다.
'나는 솔로'
17일 오후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정희가 나이와 직업, 결혼 생활, 자녀 유무, 재혼과 출산 계획 등을 공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1991년생인 영숙은 빠른년생으로 09학번이며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뒤 팝페라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팝페라는 비주얼이 중요해서 10년에 걸쳐 감량했다”라며 “130kg까지 나갔는데 74kg 정도를 뺐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영숙은 “(전남편을) 오랫동안 따라다녔다”라며 “결혼을 안 할 것 같아서 상대방 어머니를 직접 찾아가 상견례 날짜를 잡고 웨딩홀도 제가 계약했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 생활은 약 4년, 서류상 이혼은 1년 전 마무리됐으며 자녀는 없다고 밝혔다.
1985년생인 정숙은 상호금융기관에서 20년째 근무 중인 지점장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13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그는 “아이를 키우면서 사랑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지금은 체력적으로 새로운 자녀 계획은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1988년생 순자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무용을 전공하다 체육학과로 진학했으며 현재는 방과 후 수업과 댄스,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26살에 결혼해 28살에 이혼했으며 15살 아들을 부모님과 함께 양육 중이다. 순자 또한 자녀 계획에 대해 “더 이상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1990년생 영자는 병원 상담 업무 총괄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3학년 딸을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남편의 해외 주재원 발령으로 프랑스 생활을 했다는 그는 “정말 많이 싸웠지만 풀면 미친 듯 사랑했다. 미친 결혼 생활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딸이 좋은 삼촌을 데려오라는 임무를 줬다”라고 전했다.
1986년생 옥순은 서울에서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 스튜디오를 8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결혼했지만 약 1년 만에 헤어졌고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으며 자녀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를 빨리 낳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며 상대방에게 자녀가 있어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1988년생 현숙은 광고주 컨설팅을 담당하는 광고 영업팀장으로 선화예중, 선화예고와 이화여대 패션 관련 학과를 졸업한 뒤 패션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고 소개했다. 결혼 후 싱가포르에서 생활했고 현재는 7살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희는 1988년생으로 백화점 우수고객 라운지에서 근무 중이며 6살 아들을 부모님과 함께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결혼해 2023년 이혼했다는 그는 “연상을 선호한다.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며 “가능하다면 아이를 더 낳아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