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알고 보니 낙상 사고였다…중환자실 이송 후 한 달째 입원 중
입력 2026. 06.18. 12:25:10

허영만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만화가 허영만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 배경에 낙상 사고가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7일 연예계에 따르면 허영만은 최근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어 중환자실로 이송됐으며,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입원 기간은 약 한 달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식회사 허영만 측은 "허영만이 최근 넘어지면서 다쳤고 중환자실에 이송돼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입원한 지는 한 달 정도 됐고 아주 심각한 상태까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허영만 측은 건강상 문제로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알렸으나, 구체적인 이유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허영만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그는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가수 송가인, 이찬원, 배우 김희선 등 그동안 '백반기행'에 출연했던 게스트들과의 추억이 담겼다.

허영만의 건강 회복을 위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즌1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제작진은 "7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동네 밥상의 가치를 전해온 여정이 잠시 멈추게 됐다"며 "허영만 화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는 21일 스페셜 방송 '우리가 사랑한 백반, 7년의 맛있는 기록'을 통해 지난 7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볼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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