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정, 공식 팬클럽명 변경 결정 "박효신 팬덤 호칭과 혼선 우려"[전문]
- 입력 2026. 06.20. 17:25: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박재정이 공식 팬클럽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박재정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측은 20일 박재정 SNS를 통해 공식 팬클럽의 명칭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오는 22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박재정 공식 팬클럽 1기의 명칭을 아티스트의 별명과 연결된 의미를 담아 '나무'로 공지한 바 있다"며 "그러나 공지 이후, 박효신 선배님의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Soul Tree)' 팬분들을 오랜 시간 동안 '나무'라는 애칭으로 불러왔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팬클럽 명칭 자체는 다르지만, 동일한 호칭이 사용될 경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특히 공식 팬클럽을 처음 시작하는 저희가 보다 신중하게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안내했던 팬클럽 명칭은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며 "새로운 명칭은 추후 별도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다만 팬클럽 1기 모집은 예정대로 6월 22일부터 진행된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별명과 연결된 서사가 담긴 의미 있는 이름이었기에 함께 기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팬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아울러 이번 일로 혼란을 느끼셨을 박효신 선배님과 선배님의 팬 여러분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박재정은 팬클럽 창단을 공지하며 팬클럽 명칭을 '나무'로 공지했다. 그러나 2004년 창단된 박효신의 팬덤명이 '소울트리'고, 박효신이 팬들을 부르는 애칭이 '나무'인 것이 알려지면서 결국 팬덤명을 바꾸는 것으로 결정했다.
박재정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재정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입니다.
빠른 안내를 위해 부득이하게 아티스트 계정을 통해 공지를 전달드리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는 22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박재정 공식 팬클럽 1기의 명칭을 아티스트의 별명과 연결된 의미를 담아 ‘나무’로 공지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공지 이후, 박효신 선배님의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Soul Tree)’ 팬분들을 오랜 시간 동안 ‘나무’라는 애칭으로 불러왔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공식 팬클럽 명칭 자체는 다르지만, 동일한 호칭이 사용될 경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특히 공식 팬클럽을 처음 시작하는 저희가 보다 신중하게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안내드렸던 팬클럽 명칭은 재검토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새로운 명칭은 추후 별도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다만 팬클럽 1기 모집은 예정대로 6월 22일부터 진행됩니다.
아티스트의 별명과 연결된 서사가 담긴 의미 있는 이름이었기에 함께 기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팬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일로 혼란을 느끼셨을 박효신 선배님과 선배님의 팬 여러분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더 세심하고 신중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