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전혜진 회유 거절…"뺑소니 진범인 거 다 안다" 경고('신입사원 강회장')[셀럽캡처]
입력 2026. 06.21. 07:00:00

'신입사원 강회장'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준영이 전혜진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는 황준현(이준영)이 강재경(전혜진)의 회유를 거절하고 정면 대결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재경은 스마일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황준현임을 알았고, 곧바로 그를 만나기 위해 전화를 걸어 약속 장소를 찾았다.

하지만 현장에는 황준현뿐 아니라 강방글(이주명)도 함께 있었다. 이를 본 강재경은 "이건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니다. 어떻게 너 따위가"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황준현은 "지금 이럴 처지가 아니지 않느냐"며 "율리비아 리튬 광산에 관심이 많으시던데 저희에게 비싸게 사시겠느냐"고 맞받아쳤다. 강재경은 "이상재(김종태)도 한통속이지? 이런 사기를 치려고 전략기획팀을 만든 거냐.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그러자 강방글은 "그럼 나도 언니가 세이련 사모펀드 만들어서 3500억 비자금 횡령한거 까야겠다"고 맞섰다. 이어 황준현은 "강 회장님이 이상재 전무에게 보고받았던 자료가 궁금한 것 같던데, 다음 이사회 정식 안건으로 올릴까요, 팀장님?"이라고 거들며 압박했다.

이후 강재경은 황준현을 따로 불러 대화를 나눴다. 강재경은 "꽃길을 두고 왜 굳이 흙탕물에 뛰어드느냐"며 "어차피 회장은 내가 되는 판이다. 내가 뒷배가 돼주겠다. 엄청난 기회"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황준현은 "끝까지 강방글과 함께 싸우겠다고 하면 어쩔 거냐"며 흔들리지 않았고, 강재경은 "내가 그렇게 쉽게 무너질 것 같으냐"고 받아쳤다.

황준현은 "당신과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손잡을 일 없다"며 "당신과 강재성(진구)이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라는 걸 다 알고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당황한 강재경은 "이미 네 입으로 아버지가 범인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런 말을 누가 믿겠느냐"고 반박했다.

그러나 황준현은 "쫄지 마라. 그 죗값은 곧 치르게 해주겠다"며 "내가 물산 사장이 되겠다고 했던 거 기억하느냐. 그럼 과연 회장은 누가 될까"라고 의미심장한 경고를 남겨 긴장감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신입사원 강회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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