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 강회장' 손현주 사망 속보에 이준영도 쓰러졌다…11% 자체 최고 [시청률 VS.]
- 입력 2026. 06.22. 09:49: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두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신입사원 강회장'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8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1.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이준영)이 딸이자 최성화학 사장 강재경(전혜진)의 폭주를 막아섰다. 강재경은 강재성(진구)이 운용한 비자금 관련 서류를 확보해 강재성을 위기에 빠지게 하고, 최성화학 비자금 서류 복구를 시도한 전무 이상재(김종태)의 증거를 조작해 회장 자리를 노리는 악인으로 만들었다. 또한 최성물산 정상화를 위한 대규모 구조조정안을 전략기획팀에 떠넘겨 황준현과 강방글(이주명), 박봉기(이성욱)를 칼잡이로 내몰았다.
하지만 황준현은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며 경영자의 시선으로 사태를 바라보는 반면, 강방글, 박봉기는 직원들을 하루아침에 내칠 수 없다며 반발했다. 결국 홀로 구조조정을 진행하던 황준현은 인사 서류를 검토하던 중 수소사업부 핵심 인력들이 명단에 포함된 수상한 정황을 포착했고, 강재경의 최성물산의 수소사업부를 통째로 태하그룹에 넘기려는 진짜 목적을 알아챘다.
이에 황준현은 강재경에게 그 이유를 물었고 강재경은 과거 자신이 추진하던 수소 사업이 강용호 회장의 결정으로 강재성에게 넘어갔던 일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품어온 아버지를 향한 원망을 드러내 황준현을 당황시켰다.
결국 최성그룹 내부의 갈등이 자신으로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깨달은 황준현은 자신의 명예를 희생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강방글과 박봉기, 이상재에게 강재성의 비자금 사건을 강용호 회장의 지시로 돌리는 계획을 제안했고, 그렇게 강용호가 모든 책임을 떠안게 됐다. 이후 강재성은 최성물산 사장으로 복귀했고, 이로 인해 강재경의 독주 체제에 제동이 걸리는 듯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강재경이 강용호 회장이 입원한 병실을 찾은 뒤 병원에 환자의 위급 상황을 알리는 코드블루 방송이 울려 퍼졌고, 곧이어 강용호 회장의 사망 소식이 속보로 전해졌다. 같은 시각 전략기획팀 회식 자리에 있던 황준현도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향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3.7%로 시작했던 '신입사원 강회장'은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다 8회에서 11.0%로 두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종영까지 4회차를 남겨둔 가운데,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10시 40분, 매주 일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