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출산 논란' 안영미, 둘째도 미국서? "순산하고 올게요"[셀럽이슈]
입력 2026. 06.22. 10:25:50

안영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라디오 진행을 잠시 중단하는 가운데, 또다시 원정출산 의혹에 휩싸였다.

안영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울 두뎅이들. 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순산하고 돌아오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저 없는 동안에 다른 라디오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희 두데 제작진들 자존감 떨어질 수 있다. 제가 항상 미니 모니터하고 있을 텐데 스페셜 DJ 우쭈쭈 적당히만 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을 앞둔 안영미의 만삭 모습이 담겼다.

안영미는 이날 방송에서도 "내가 둘째를 낳는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마지막 방송이라니 꿈속 같다"라며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 가운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안영미가 둘째 역시 미국에서 출산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3년 첫째 아들을 미국에 거주 중인 남편 곁에서 출산하며 원정출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안영미는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것"이라며 "생에 한 번뿐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 기간과 출산, 육아를 어떻게 오롯이 혼자 할 수 있겠나.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이어지자 소속사 측은 "처음 맞이하는 소중한 출산의 순간을 부부가 함께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남편이 직장 생활을 포기하는 것보다 안영미가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본질과 다르게 논란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해 대응을 자제해왔지만, 안영미와 아이를 향한 악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런가운데, 남편이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인 만큼 일각에서는 안영미가 둘째 역시 미국에서 출산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인 2023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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