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센느 미나미, '갸루' 캐릭터와 작별…"이제 진짜 제 모습 보여드릴 것"[셀럽이슈]
- 입력 2026. 06.22. 13:53:0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그룹 리센느(RESCENE)의 미나미가 그간 큰 사랑을 받았던 ‘갸루’ 캐릭터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다.
미나미
미나미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이제 갸루와 작별할 때가 된 것 같다"며 캐릭터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원래의 나는 갸루가 아니기에, 앞으로는 꾸밈없는 진짜 내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변화를 예고했다.
그동안 미나미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를 통해 갸루 컨셉으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거제 야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는 등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이는 리센느의 ‘러브 어택(Love Attack)’ 발매 2년 만의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로 이어졌다.
실제로 리센느는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 올라 ‘러브 어택’ 무대를 갸루 콘셉트로 새롭게 꾸며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미나미를 비롯한 멤버들은 재치 있는 멘트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곡은 멜론 ‘TOP100’ 및 일간 차트 5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캐릭터 은퇴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 미나미는 조심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갸루 스타일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혹시나 제가 따라 하는 모습이 누군가에게 불편하게 비칠까 고민했다"며 "지금까지의 영상은 갸루 문화를 알리기 위함이라기보다, 저의 다양한 모습과 원이 언니와의 케미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준비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신 덕분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PD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미나미는 "보내주신 큰 사랑만큼, 앞으로는 아티스트로서 춤과 노래에 더욱 매진해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역주행 신화와 함께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난 리센느는 오는 7월 8일 카라의 히트곡 ‘프리티 걸(Pretty Girl)’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