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리의 해"…하츠투하츠 '레몬탱'으로 올여름 접수 예고[종합]
입력 2026. 06.22. 14:55:39

하츠투하츠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 SM 걸그룹 서머송 계보를 이을 청량한 '레몬탱'으로 돌아왔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하츠투하츠 두 번째 미니앨범 'Lemon Tang'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하츠투하츠는 전작 ‘RUDE!’로 각종 글로벌 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 자체 첫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올해 발표된 K팝 걸그룹 곡들 중 최초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1억 누적 스트리밍 달성 등 눈부신 커리어 하이 행진을 펼쳤다.

이날 스텔라는 "감사하게도 '루드!'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올해 상반기를 바쁘고 기쁘게 보냈다"라며 "작년에 말했던 목표인 음방 1위, 신인상 수상하기 다 이뤄서 기쁘다. 팬분들 사랑이 더 커진 거 같아서 컴백준비를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유하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을 포함해서 총 6곡이다. 저희만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청량한 음악에 더해서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지우는 "저희팀의 상징인 하트에 진심인 앨범이다. 타이틀곡 포함한 수록곡에도 서로 마음을 나누며 함께하는 순간이 담겨있다"라며 "모든 곡에 하트라는 가사가 들어가 있다. 그 하트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 곡 ‘Lemon Tang’은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댄스 팝 곡으로, 혼자일 때는 레몬처럼 시고 날카롭지만 너와 내가 만나면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매력의 'Lemon Tang'이 된다는 내용의 가사를 통해 언제나 '우리'로서 함께하자는 외침을 전한다. 특히 하츠투하츠의 대표곡 ‘The Chase’, ‘STYLE’, ‘FOCUS’ 등을 작사한 KENZIE(켄지)가 쓴 가사로 한층 견고해진 음악적 메시지를 전한다.

지우는 "켄지가 타이틀곡을 함께 해주신 게 네 번째다. 저희 팀이 표현하고자 하는 '우리'를 잘 담아주셨다"라며 "레몬이 혼자 있으면 신맛이 강한 과일이다. 다른 요리와 어우러지면 맛이 살아나는 것처럼 저희도 함께일 때 빛난다는 걸 가사에 써주셨다"라고 말했다.

유하는 "처음 데모를 들었을 때 여름이 느껴져서 멤버들 모두 처음부터 좋아했던 곡"이라며 "하츠투하츠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곡이라 타이틀곡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안무는 조나인 안무가가 제작에 참여, 멤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제대로 발산할 수 있는 요소들을 더했다. 에이나는 "밤낮없이 열심히 연습해서 퍼포먼스적으로도 기대하셔도 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레드벨벳, 에스파 등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서머송' 계보를 이어가는 소감에 대해서도 전했다. 지우는 "저희가 평소에 선배님들의 음악을 즐겨듣는 만큼 '레몬탱'이 선배님들 계보 이을 수 있다면 영광이고 기쁠 것 같다"라며 "시원한 청량 맬로디에 '우리'와 함께 뜻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매력을 담고 있다. 올여름 무더위를 하투하와 이겨낼 수 있길"이라고 차별점을 전했다.

최근 에스파도 같은 '레몬'을 소재로 '레모네이드'로 컴백해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우는 "얼마 전에 카리나 선배님과 챌린지를 통해 만났을 때도 같은 소재로 컴백하게 돼서 신기하다, 서로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해 주셨다"라며 "선배님들은 멋있고 짜릿한 느낌이라면 저희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다. 함께 했을 때 빛난다는 점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하츠투하츠만의 색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우는 "데뷔 후 활동하면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있는데 저희 멤버들의 매력이 넘쳐나다 보니까 한가지 콘셉트로 정할 수 없고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다. 반짝이고 스파클링같은 맛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루고 싶은 성과에 대해서 카르멘은 "상반기에 '루드!'로 큰 관심을 얻었다면 하반기엔 '레몬탱'으로 큰 관심과 사랑받고 싶다. 올해를 하츠투하츠의 해로 만들고 싶다"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스텔라도 "'루드!'로 큰 사랑받은 만큼 '레몬탱'으로 음원차트 1위와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라며 "최근 대학축제를 다니면서 큰 사랑을 받아서 감사했다. 앞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월드투어를 해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츠투하츠 두 번째 미니앨범 ‘Lemon Tang’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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