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우, 유방 종양 제거 수술 받았다 "유방 초음파 꼭 받길"('마음심은우')[셀럽캡처]
- 입력 2026. 06.22. 16:42:4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심은우가 유방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심은우
심은우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마음심은우'를 통해 유방 종양 제거 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심은우는 병원으로 향하며 "4월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유방외과를 따로 가보라는 소견을 듣고 다시 검사를 했다"라며 "왼쪽 가슴에 약간 모양이 좋지 않은 혹이 있어서 조직검사를 했다"라고 밝혔다.
다행히 악성이 아닌 양성 종양이었다고. 하지만 과증식 섬유선종이라 제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맘모톰 수술로 제거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병원을 찾은 심은우는 20분 간의 수술 끝에 병실로 돌아왔다. 마취에서 깬 심은우는 "간만에 아주 푹 자고 일어난 느낌이다"라며 "저는 참을만한 정도여서 진통제를 안 맞았다"라고 수술 직후 상태를 전했다.
이어 어머니와도 통화했다. 심은우의 상태를 물어보던 어머니는 "너 때문에 눈물나려 한다"라면서도 "당분간 술 못 먹어서 어쩌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심은우는 "모양과 성격이 안좋은 양성 종양을 발견하고 맘모톰 수술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여성 분들이 건강검진 때나 건강검진이 아니더라도 꼭 유방 초음파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영상 성명란을 통해 "맘모톰은 유방의 양성종양을 주사기 바늘로 흡입하여 제거 하는 방법이다. 20분 내외로 진행되는 수술이었다. 전신마취로, 6시간 입원하는 일이 처음이었어서 긴장을 했지만 무사히 잘 마치고 , 현재는 회복까지 잘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심은우는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나, 2021년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지며 관련 의혹은 종결됐다. 심은우는 의혹 제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해당 사건 역시 무혐의 처분됐다.
활동 공백기 동안 요가 강사로 생계를 이어온 그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대중과 소통을 재개했고, 같은 해 연극 '동화동경'으로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마음심은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