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음악방송 출연 목표" 안타레스, '트리거'로 한층 성숙해졌다[종합]
입력 2026. 06.22. 16:50:09

안타레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안타레스(ANTARES)가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콘셉트로 변신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안타레스(승희, 재호, 지노, 하루, 이노, 우리)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케이팝스테이지에서 새 디지털 싱글 '트리거(TRIGGER)'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트리거'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블라인드(BLIND)' 이후 약 7개월 만에 한국에서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블라인드'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결의 안타레스를 선보인다.

재호는 "'블라인드'보다 조금 더 성숙하고 섹시해진 콘셉트다. 처음 도전하는 콘셉트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노는 "앞선 활동에서는 저희가 섹시 콘셉트가 많이 없었다. 그래서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더위를 감수하고서도 섹시 콘셉트로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트리거'는 서로를 향한 강렬한 끌림과 그 안에 감춰진 위험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알 수 없는 경계에서 끝내 방아쇠를 당겨버리는 순간을 담아냈다.

승희는 "'블라인드' 활동 중 방송을 나가게 됐는데, 그땐 긴장도 많이 했고 저희가 봐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이번 곡은 멤버들이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을 뽑아서 만든 곡을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노도 "제 포지션이 래퍼인데, 이 곡은 각 멤버들의 파트마다 장점이 살아있어 참 좋아한다"고 공감하며 "뮤직비디오에서도 차근차근 레벨업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승희는 "이전 활동에서는 하이라이트 도입 부분에 귀여운 춤만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안무에 웨이브도 많이 들어간다. 댄스 브레이크도 들어 있어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기대 포인트를 언급했다.



승희는 안타레스만의 강점으로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꼽았다. 그는 "올해로 저희가 4년차가 되긴 했는데, K팝 아이돌로서 활동한건 거의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면서도 "공연장에서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하고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버스킹을 할 때 즐기는 콘셉트의 곡을 주로 했고, 그때 팬들과 소통했던 경험을 토대로 무대를 어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더 새로운 모습을 준비할 수 있었다. 그만큼 팬분들도 신선해하시고 저희를 더 좋아해하실 수 있었다"며 "일본 팬분들은 성장하는 아이돌을 추구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더라. 그래서 저희가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 모습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관리도 하고, 새로운 곡을 준비하면서 실력도 키웠다. 거기서 성장하는 과정을 같이 경험한다고 느끼면서 그 부분에서 사랑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타레스의 제작자인 윤형빈 역시 팀의 추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원래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던 팀인데, 필드에 던져졌을 때 자연스럽게 사랑받는 팀이라고 느껴 발탁하게 됐다"고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먼저 일본 시장에 갔는데, 메이저한 무대까지는 아니지만 그 안에서 상당히 사랑을 받았다"며 "안타레스가 조금 더 넓은 무대에 있으면 있을수록 많은 분께 사랑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메이저한 활동에 도전한 건 사실 2년 정도가 됐다. 그래서 아직도 여전히 안타레스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큰 무대를 향해 뻗어나갈 생각"이라고 했다.

윤형빈은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리센느를 언급하며 "안타레스도 '남자 리센느'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안타레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지노는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3사 음악방송에 멋지게 나가고 싶다. 다들 같은 마음일 것 같다"며 "앞으로 예능도 많이 나가고 싶고, 그만큼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안타레스 '트리거'는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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