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콘서트도 멈췄다…올림픽공원 시위 여파로 취소
입력 2026. 06.22. 17:04:39

박서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가 부정선거 주장 시위의 여파로 취소됐다.

박서진 소속사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7월 4일, 5일 잠실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아레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박서진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앙코르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공연 개최를 위해 다각도로 검토해 왔다. 공연장 및 일정 변경 등 다양한 방안을 신중하게 논의하였으나, 공연 운영상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예매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부터 현재 핸드볼경기장 인근에는 지난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넥슨 '메이플스토리' 쇼케이스는 장소를 일산 킨텍스로 긴급 변경했고, 하이브의 위버스콘과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도 운영 계획을 조정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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