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 하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새로운 도약 예고[공식]
입력 2026. 06.23. 14:21:52

기도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기도훈이 하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하키엔터테인먼트는 23일 “기도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기도훈은 자신만의 속도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꾸준히 인상을 남겨온 배우”라며 “오랜 시간 그의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봐 왔고, 배우가 지닌 잠재력과 진정성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하게 됐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기도훈이 가진 고유한 매력과 연기적 역량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새로운 도약을 앞둔 배우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델로 데뷔한 기도훈은 이후 영화 ‘쎄시봉’을 통해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징크스의 연인’, ‘퀸메이커’, ‘아라문의 검’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다정다감한 연하남 캐릭터로 ‘가효 커플’ 신드롬을 이끌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고,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형사 김우혁 역을 맡아 묵직한 감정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기도훈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강인한 에너지를 동시에 갖춘 배우로,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왔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다시 한번 연기적 변신을 꾀할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하키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및 영화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문지후, 김소원, 정택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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