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은정·윤선우, 오현경 향한 수사망 좁혀졌다…살인 증거 확보('첫 번째 남자')[셀럽캡처]
- 입력 2026. 06.23. 19:30:5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함은정과 윤선우가 오현경의 범죄 증거를 확보했다.
'첫 번째 남자'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오장미(함은정)와 강백호(윤선우)가 경찰에 채화영(오현경)의 범죄 의혹을 제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장미와 강백호는 경찰서를 찾아 사망한 김범석과 관련한 정황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김범석이 과거 채화영이 오장미의 아버지를 주차장에서 밀치는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갖고 있었으며, 이를 이용해 채화영을 협박하다 이강혁(이재황)에게 쫓긴 뒤 실종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채화영이 김범석을 살해한 것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채화영 대신 수감됐다가 사망한 노철봉(오용석)의 여자친구 신애란(이하랑) 역시 위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신애란이 채화영의 범죄를 입증할 증거를 갖고 있으며, 채화영 또한 이를 알고 있다는 것.
같은 시각 신애란은 직접 경찰서를 찾아 재수사를 요청했다. 그는 "신고하러 왔다. 노철봉 재수사 좀 부탁드린다. 증거가 있다"며 "이건 채화영이 오복길을 살해한 증거다. 꼭 우리 철봉 씨의 결백을 밝혀달라"고 호소한 뒤 자리를 떠났다.
이후 경찰은 신애란이 스패너와 노철봉의 녹음 파일을 증거로 남겼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강백호에게 이를 알렸다.
증거를 확인한 강백호는 "이 증거들을 모두 검찰에 제출하고 영장을 받아달라. 바로 구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신애란을 찾아야 한다. 이강혁이 신애란을 죽이려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하지만 그 순간 인근에 있던 한 형사가 두 사람의 대화를 몰래 엿들었고, 곧바로 이강혁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