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기리고' 클럽신 부담…텀블러에 위스키 담아" 고백('현아의줄게')[셀럽캡처]
입력 2026. 06.23. 20:47:34

'현아의 줄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기리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의 '현아의 줄게' 콘텐츠로 '첫 만남에 화장실에서 기싸움한 연예인과 한강 피크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미나는 최근 넷플릭스 YA 호러 시리즈 '기리고'에 나리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미나는 '기리고' 속 클럽신 촬영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어릴 때 데뷔해서 클럽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며 "그래서 클럽 장면을 촬영할 때 부담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스로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민망해서 당시 텀블러에 위스키를 담아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아가 "그렇게 하니까 앞에 스태프들이 다 있는데도 클럽 느낌이 나더냐"고 웃으며 묻자, 강미나는 "뵈는 게 없었던 것 같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조현아는 "새벽에 탈출해서 거기서 노는 게 비행 청소년 느낌이었다"고 농담을 건네며 공감했다.

또한 조현아는 "연기는 재밌냐. 오래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강미나는 "재밌다가도 어렵다가도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그는 "'기리고' 같은 작품을 찍으면 도파민이 나온다. 그럴 때는 너무 재미있다"면서도 "한편으로는 다음 장면을 생각하면 어렵기도 하다"고 말하며 배우로서 느끼는 고민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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